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뇌 코일 (문단 편집) == 특징 == 초등학생들을 주인공으로 초반에는 짤막한 에피소드 들로 전뇌 공간의 특징과 이 세계의 다양한 장치들을 기발한 화면으로 소개하여 시선을 잡으나, 후반에 들어가면 갑자기 분위기가 반전되어 공포 분위기가 연출, 본편으로 접어드는 전개를 사용한다. 작화로도 유명한데 애니메이터 중 최고의 실력파인 [[이소 미츠오]]가 만든 애니메이션이라 [[이노우에 토시유키]], [[혼다 타케시]][*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총작화감독인 혼다 타케시의 작화 비중은 많지 않은데 이소 미츠오 감독이 너무 깐깐하게 요구를 해서 질려서 중간에 도망갔다는 소리가 있다. 이후로도 오랜 기간 동안 이소 미츠오와 같은 작품을 하는 것 조차 피했을 정도로 사이가 악화되었다. 다만 나중에 대신 투입된 [[이타즈 요시미]], [[오시야마 키요타카]], 무로이 야스오 같은 신인 애니메이터들도 대단해서 큰 문제는 느낄 수 없다.] 같은 천재 애니메이터들이 이례적으로 큰 비중으로 참여해주었다. 원래 이 사람들은 귀한 인재라 일부 장면만 담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엔 한 화 전체를 담당해주기까지 했다. 거기다 한 작품에 한 명 볼까말까한 조합인데 이걸 한 작품에 뭉쳐놨다. 이소 미츠오의 영향력을 알 수 있는 점. 그래서 캐릭터 디자인을 보면 뭔가 안 예뻐 보이는데 움직임이 극장판 수준이다. 이런 작화는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주며, 여러가지 CG 효과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그에 걸맞는 정적인 연출으로 인해 높은 질의 영상미를 유지하고 있다. 작화 매니아와 애니메이터 사이에서는 같은 2007년 방영의 [[천원돌파 그렌라간]]과 합쳐서 2007년 양대 작화 애니로 불리며 둘이 합쳐 '그렌코일(グレン・コイル)' 이라고도 한다. 전뇌 공간과 현실 공간이 겹쳐있는 세계 (일종의 대규모 [[증강현실]] 시스템[* 영상처리를 연구하는 전자공학도의 입장에서 볼 때, [[증강현실]]의 발전방향으로서 대단히 모범적인 미래를 그리고 있다고 한다.])를 그리는 기발한 화면 효과, 요즘 애니메이션에서 찾기 힘든, 어릴적 향수를 자극하는 정통파의 분위기, 우월한 작화 퀄리티, 연기파 성우들로 뭉쳐진 성우진, 흥미진진한 후반 전개와 감동적인 엔딩 등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2007년도 숨은 명작으로 칭송받는 애니메이션. 무엇보다 캐릭터성에 크게 의존하여, 스토리는 등장인물을 돋보이게 만들기 위한 도구정도로 취급되는 현재 일본 만화/애니메이션 흐름에 완전히 반하는 작품으로, 이야기 구조가 전면에 놓여있고, 등장인물은 이야기를 전개하기 위한 도구정도로만 취급된다. 실제로, 모에와는 거리가 멀지만 다양한 얼굴표현과 표정연출로 좀더 이야기 전개에 유리한 화풍을 사용했으며, 내용상 중요도가 덜한 인물이 오히려 외모나 행동거지가 더 튀고 초반 포커스도 자주 받는 경향을 보인다. 얼리어댑터로 유명한 이소 미츠오가 최신 기술을 연구하고 시뮬레이션을 굴려 세계관을 구성해 이 작품에 나온 기술 중 상당 수는 10년이 넘어 실현이 되었다. 예언 애니메이션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 작품에 나온 [[전뇌 안경]]과 비슷한 기능을 가진 [[구글 글래스]]는 기술적인 문제점 때문에 일찍이 사장되기도 했지만, 2020년대 들어서는 [[인공지능]], [[메타버스]]와 함께 [[AR 글래스]]가 재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작중에서 하는 일들은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게 되었고, 대부분의 기술이 상용화되거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비트코인]]의 등장을 예견하기도 했다. 이소 미츠오 감독의 작품 [[지구 밖 소년소녀]] PV에서는 이 작품을 언급하면서 "예언 작품" 이라고 홍보하기도 했다. 이런 종류의 일본 만화/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등장하는, 중후반부 이후 쓸데없이 신, 우주, 세계등을 끌어들이는 현상 역시 없다. 적절한 크기의 판을 짜서 적절한 수준으로 완성도 있게 끝맺음 하였다. 여러모로 일본에서 만든것같지가 않은 일본 애니메이션. 다만 굳이 비판을 하자면 스토리 진행이 좀 늘어진다는 평이 가끔 있다. 시청률이나 상품화 따위에 연연하지 않는 국영 방송사 제작이라 관련상품이 적기는 하지만 나중에 입소문으로 인기를 얻어 의외로 동인계에서는 인기가 높다.([[코우메 케이토]]나 [[라이타]]등 그 길의 유명인들이 득시글댄다) 꽤 자주 재방송을 하는 것도 그 때문. 방영 초기에 [[모에]]라는 시류를 따르지 않는 특성, 그리고 같은기간 방영했던 경쟁작들의 포스[* 전뇌 코일이 방영되었던 2007년은 '''나노하 STRIKERS''', '''러키스타''' 등등 여러가지 면에서 엄청난 화제를 몰았던 작품들이 연달아 터져나오고 있었으며, 이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는 시간과 같은 시간대엔 '''천원돌파 그렌라간'''이 방영되고 있던터라...]때문에 관심조차 두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으나, "등장인물 대부분이 [[안경]]을 쓴 본격 안경 모에 애니메이션"이란 말을 하는 사람도 있고, 종영된지 한참 지난 뒤에야 명작이라고 칭송받고 있다. 10권까지 소설판이 나와있다. 물론 일본에서. 미디어믹스물 답지않은 밀도있는 내용이라 상당히 평가가 좋다. 실제 [[라이트 노벨]]이 아니라 일반 소설 레이블로 나오고 있다. 사족으로 작가의 이름의 [[미야무라 유코(각본가)|미야무라 유코]]이다. 물론 성우와 동명이인(...) 2010년 6월 12권 발매예정. 코믹스판으로도 나와있는데, 원작과의 작화의 괴리가 꽤 큰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